[하프타임] 축구 보조금 부당사용 4억 환수

[하프타임] 축구 보조금 부당사용 4억 환수

입력 2016-10-13 22:32
수정 2016-10-14 00: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비리신고센터는 프로축구 2부리그 고양 자이크로FC가 2015년 프로축구 및 유소년·아마추어 축구 활성화를 위해 사용되어야 할 지원금 4억 6800만원 가운데 3억 8200만원의 보조금이 세탁 과정을 거친 뒤 그중 2억 8700만원이 고양 자이크로FC의 운영비로 사용된 사실을 확인했다. 스포츠비리신고센터는 지원된 보조금 4억원을 환수 조치하고 비리 임직원 등 4명에 대해서는 중징계를 요구했다.

2016-10-14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