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계 최강’ 독일 격침…기쁨의 눈물 흘리는 응원단

[포토] ‘세계 최강’ 독일 격침…기쁨의 눈물 흘리는 응원단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6-28 11:39
수정 2018-06-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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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대 독일의 경기가 열린 28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대한민국의 승리에 환호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김영권과 손흥민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스웨덴(0-1패)과 멕시코(1-2패)에 2연패를 당한 뒤 독일을 꺾으면서 1승2패(승점 3)를 기록, 독일(1승2패)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F조 3위로 대회를 끝냈다.

한국은 16강 진출의 기적을 노렸지만 스웨덴(2승패이 멕시코를 3-0으로 물리치면서 아쉽게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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