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www.mizuno.co.kr)가 2017년형 모델인 MP-66 아이언을 새롭게 선보인다. 미즈노 프로라인의 MP 시리즈는 연철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확성을 동시에 지닌 미즈노 대표 아이언으로 중상급자를 위해 출시된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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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된 미즈노 MP-66 아이언의 가장 큰 특징인 ‘아시아형 헤드형상’은 토(헤드 앞부분)가 둥글고 정점이 힐 쪽으로 향해 있으며 힐과의 높낮이 차를 줄이는 등 헤드가 볼을 감싸는 형태로, 페이스가 공이 날아가는 뱡향을 바라보고 있어 편안하고 안정적인 헤드 로데이션과 임팩트를 제공한다. 동시에 유효 타구면적이 넓어져 페이스면과 볼의 접촉시간을 늘려 높은 접지력으로 MP모델 특유의 감각적인 샷을 구사하게 해준다. 또 중심거리는 짧아졌지만 임팩트 시 페이스의 변형과 불필요한 진동을 줄이므로 직진성과 타구감은 높이고 클럽 컨트롤은 한층 더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2013년 출시 당시 정교한 컨트롤과 궁극의 타구감으로 미즈노 아이언의 완판 역사를 기록했던 MP-64 모델의 후속작으로 실제 MP시리즈를 사용하는 프로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 많은 골퍼들이 원하는 미즈노 특유의 탁월한 타구감과 더욱 편안해진 클럽 컨트롤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월 1일 전국 직영점과 대리점에서 일제히 출시된다. (02) 3143-3358.
2016-10-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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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