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32·한신)이 21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5-4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을 무안타(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32세이브째를 올렸다. 또 연속 10경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평균자책점을 1.68로 낮췄다.
2014-08-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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