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 500m 1차 34초 84 ‘4위’ 기록…1위 격차는

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 500m 1차 34초 84 ‘4위’ 기록…1위 격차는

입력 2014-02-11 00:00
수정 2014-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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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MBC 영상캡쳐
모태범. MBC 영상캡쳐
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 500m 1차 34초 84 ‘4위’ 기록…1위 격차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모태범(25·대한항공)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1차 레이스에서 4위에 올랐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은 10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4초84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스피드스케이팅 500m 1위 얀 스메이컨스(네덜란드·34초59)에게 0.25초 뒤진 모태범은 2차 레이스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

한국 선수 최초로 6번째 올림픽에 출전한 대표팀의 ‘맏형’ 이규혁(36·서울시청)은 35초16으로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림픽 무대 데뷔전에 나선 김준호(19·강원체고)는 35초43 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25위에 자리했다. 이강석(29·의정부시청)은 26위(35초45)로 뒤를 이었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 4개 동 주민총회 참석해 주민 자치활동 응원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6월 23일 왕십리도선동을 시작으로, 6월 25일 행당1동, 7월 8일 왕십리제2동, 7월 9일 행당2동에서 열린 2025년 성동구 주민총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자치 활동의 의미를 함께했다. 주민총회는 각 동의 주민자치회가 주도해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보고하고, 주민 제안 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자리로, 생활자치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참여 플랫폼이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자치계획 보고, 분과별 활동 공유, 마을의제 설명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되었으며, 생활안전, 복지, 환경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들이 활발히 논의됐다. 구 의원은 각 총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일에 참여하고 방향을 정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다”면서 “이런 소중한 참여와 열정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 의원은 매년 성동구 주민총회에 빠짐없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청취하고 있으며, 주민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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