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핸드볼, 세르비아에 져 4연패

한국 남자 핸드볼, 세르비아에 져 4연패

입력 2012-08-04 00:00
수정 2012-08-05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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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런던올림픽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4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내 코퍼 복스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세르비아에 22-28로 졌다.

내리 4연패를 당한 한국은 6일 덴마크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탈락이 확정됐다.

정한(인천도시개발공사)이 6골, 이재우(두산)와 박중규(대한핸드볼협회)가 나란히 5골씩 넣으며 분전한 한국은 후반 14분까지 2골 차로 추격하며 역전 가능성을 엿봤으나 이후 점수 차가 벌어져 6골 차로 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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