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평창 조직위, OIF와 업무협약

[하프타임] 평창 조직위, OIF와 업무협약

입력 2017-03-10 00:40
수정 2017-03-10 00: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프랑스어권 국제기구(OIF)와 13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저에서 업무협약을 맺는다. 올림픽 공식 언어인 프랑스어 사용 증진과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문화 올림픽의 기반을 다지고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OIF는 프랑스어를 모국어나 행정 언어로 쓰는 53개 정회원국과 3개 준회원국, 19개 옵서버 국가로 구성됐다. 한국은 지난해 옵서버로 가입했다.

2017-03-10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