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빠진 스완지시티, 3부리그 팀에 3-0 승리

기성용 빠진 스완지시티, 3부리그 팀에 3-0 승리

입력 2016-07-28 09:08
수정 2016-07-28 09: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성용(27)이 소속팀 스완지시티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스완지시티는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스윈던 더 카운티 그라운드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1(3부리그) 소속 스윈던 타운 FC에 3-0 승리를 거뒀다.

4-2-3-1 전술로 나선 스완지시티는 앙드레 아유, 제이 풀턴, 모두 바로우가 골을 터뜨리며 손쉽게 승리했다.

기성용은 지난달 13일 부산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해 4주 군사훈련을 받은 뒤 8일 퇴소했다.

그는 최근까지 서울에 머물며 개인 훈련을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