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세기의 복싱 경기보다 자신의 미모 과시(?) 위해...”

패리스 힐튼, “세기의 복싱 경기보다 자신의 미모 과시(?) 위해...”

입력 2015-05-03 14:09
수정 2015-05-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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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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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의 세계복싱협회(WBA)·세계권투평의회(WBC)와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통합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 복싱 세기의 대결이 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렸다.

경기에는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찾았다. 크리스찬 베일부터 농구 전설 마이클 조던, 브래들리 쿠퍼, 마이클 J. 폭스 ,에반더 홀리필드, 덴젤 워싱턴, 제이크 질렌할, 존 보이트 등 많은 유명인이 파퀴아오와 메이웨더를 응원했다. 비욘세와 제이 지 부부와 패리스 힐튼, 스팅, 애드리언 브로디, 클린트 이스트우드 등도 자리를 했다.

경기는 메이웨더가 파퀴아오에게 심판전원 일치로 판정승을 거뒀다.

김재진 서울시의원, 한부모가정 주거개선사업 현장서 따뜻한 연대 강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이 지난 28일 영등포구에 있는 한부모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지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는 서울시의회와 HDC현대산업개발, 한국해비타트가 체결한 3자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2025년 한부모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표사업장 헌정식으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재진 시의원, HDC현대산업개발 소통실장,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등 서울시의회와 민간 협력 주체가 함께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김 의원은 사업 진행 현황을 보고받고, 실제 개선 주택을 둘러보며 사업의 의미와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그는 특히 “복지정책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사람들과 마주보며 완성되는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단순한 주거개선에 그치지 않고, 한부모가정의 삶의 질 전반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인사와 함께 김 의원은 대표사업장 현판 제막 및 기념 촬영에도 참석하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응원했다. 이어 “공공의 복지정책이 좀 더 섬세하고 촘촘해지기 위해서는 민간의 따뜻한 손길과 공공의 체계적 지원이 맞물려야 한다. 이번 협력사업이 다양한 취약계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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