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해트트릭… 득점 공동 선두로
리오넬 메시가 또 해트트릭을 달성한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가 8일 캄프 누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를 6-1로 이겼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두 골을, 헤라르드 피케가 한 골을 넣었고, 메시는 후반 11분부터 23분까지 12분 동안 정규리그 28호 골부터 30호 골까지 기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득점 공동 선두가 됐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62를 쌓아 4개월 만에 리그 선두로 복귀했다.
안재형 남자 탁구대표팀 코치 선임
대한탁구협회는 오는 4월 중국 쑤저우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와 내년 리우올림픽을 이끌 코칭스태프를 새로 선임했다. 강문수(63)씨를 남녀 총감독에 재신임하고 86서울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안재형(50)을 남자코치에 새로 임명했다. 이로써 안 코치는 이철승(43·삼성생명 감독)과 함께 남자대표팀을, 박지현(49)·박상준(41·렛츠런) 코치는 여자대표팀을 맡는다.
리오넬 메시가 또 해트트릭을 달성한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가 8일 캄프 누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를 6-1로 이겼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두 골을, 헤라르드 피케가 한 골을 넣었고, 메시는 후반 11분부터 23분까지 12분 동안 정규리그 28호 골부터 30호 골까지 기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득점 공동 선두가 됐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62를 쌓아 4개월 만에 리그 선두로 복귀했다.
안재형 남자 탁구대표팀 코치 선임
대한탁구협회는 오는 4월 중국 쑤저우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와 내년 리우올림픽을 이끌 코칭스태프를 새로 선임했다. 강문수(63)씨를 남녀 총감독에 재신임하고 86서울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안재형(50)을 남자코치에 새로 임명했다. 이로써 안 코치는 이철승(43·삼성생명 감독)과 함께 남자대표팀을, 박지현(49)·박상준(41·렛츠런) 코치는 여자대표팀을 맡는다.
2015-03-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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