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득점 랭킹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3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퀴클론스 아레나에서 보스턴 셀틱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미국프로농구(NBA) 경기가 열린 가운데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오른쪽)가 골득점을 하고 있다. 그는 26분만에 27점을 넣어 클리블랜드의 110-79, 완승을 이끌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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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퀴클론스 아레나에서 보스턴 셀틱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미국프로농구(NBA) 경기가 열린 가운데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오른쪽)가 골득점을 하고 있다. 그는 26분만에 27점을 넣어 클리블랜드의 110-79, 완승을 이끌었다. AP/뉴시스
3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퀴클론스 아레나에서 보스턴 셀틱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미국프로농구(NBA) 경기가 열린 가운데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가운데)가 골득점을 하고 있다. 그는 26분만에 27점을 넣어 클리블랜드의 110-79, 완승을 이끌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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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퀴클론스 아레나에서 보스턴 셀틱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미국프로농구(NBA) 경기가 열린 가운데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가운데)가 골득점을 하고 있다. 그는 26분만에 27점을 넣어 클리블랜드의 110-79, 완승을 이끌었다. AP/뉴시스
제임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26분만을 뛰면서도 27점을 넣어 클리블랜드의 110-79, 완승을 이끌었다.
통산 2만4천508점을 기록한 제임스는 지난 시즌까지 마이애미 히트에서 함께 뛰었던 레이 앨런(2만4천505점)의 기록을 3점 차로 제치고 통산 득점 랭킹 21위를 차지했다.
앨런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다른 팀과 계약을 맺지 않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앨런이 제임스가 뛰는 클리블랜드와 계약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제임스는 현지 취재진이 ‘앨런과 다시 뛰는 것이 어떠냐’고 묻자 “3점만 더 넣고 은퇴한다면 (우리 팀에 들어오라고) 전화하겠다”며 웃었다.
애틀랜타 호크스는 휴스턴 로키츠를 104-96으로 꺾고 동부콘퍼런스 1위를 질주했다.
애틀랜타는 한때 18점차로 뒤졌지만 제프 티그(25점)와 알 호퍼드(18점)의 맹활약으로 5연승을 거뒀다.
휴스턴의 득점원이자 올 시즌 NBA 득점 랭킹 1위를 달리는 제임스 하든은 지난 경기에서 르브론 제임스를 발로 걷어찬 뒤 1경기 징계를 받아 출장하지 못했다.
◇ 4일 전적
샬럿 104-103 LA 레이커스
클리블랜드 110-79 보스턴
새크라멘토 124-86 뉴욕
애틀랜타 104-96 휴스턴
시카고 97-92 워싱턴
유타 93-83 멤피스
덴버 106-95 밀워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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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