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유스 이승우, 팀트웰브와 국내 매니지먼트 계약

바르샤 유스 이승우, 팀트웰브와 국내 매니지먼트 계약

입력 2015-02-23 15:09
수정 2015-02-23 15: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승우 연합뉴스
이승우
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뛰는 이승우(17)가 팀브웰브(대표이사 박정선)와 한국 내 독점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팀트웰브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우의 글로벌 에이전트인 MBS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승우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업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팀트웰브는 이승우가 한국에서 출전하는 FC바르셀로나의 친선전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MBS 소속인 안드레 이니에스타, 루이스 수아레스, 하피냐 알칸타라(이상 바르셀로나) 등에 대한 한국 내 매니지먼트 사업도 함께 맡기로 했다.

박정선 대표는 “이승우가 올해에는 바르셀로나 훈련에 충실히 임하면서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소집 훈련에도 최대한 참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우도 팀트웰브를 통해 “올해 가장 큰 목표는 10월 칠레에서 열리는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해 역대 최고 성적인 8강을 뛰어넘는 것”이라며 “목표를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