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루이스, 박인비 제치고 세계랭킹 1위

여자골프 루이스, 박인비 제치고 세계랭킹 1위

입력 2014-06-03 00:00
수정 2014-06-03 07: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자프로골퍼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박인비(26·KB금융그룹)를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랐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루이스는 3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0.33점을 받아 지난해 4월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1인자의 자리를 되찾았다.

박인비는 9.52점으로 2위에 자리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가 3위(9.21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4위(8.20점)로 뒤를 이었다.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8위(5.41점)에 올라 한국 선수 중에는 박인비와 함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