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쇼트트랙 노진규·심석희 2연패

[하프타임] 쇼트트랙 노진규·심석희 2연패

입력 2012-10-29 00:00
수정 2012-10-29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의 ‘뉴 에이스’ 노진규(20·한국체대)와 심석희(15·오륜중)가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에서 나란히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노진규는 28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2~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8초103의 기록으로 J R 셀스키(미국·2분18초246)를 누르고 우승했다. 이어 여자 1500m 결승에서는 심석희가 2분22초728 만에 결승선을 끊어 대표팀 선배 조해리(고양시청·2분24초040)를 멀찍이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2-10-29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