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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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9 00:00
수정 2012-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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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18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탬파베이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 를 이어간 그의 타율은 .296으로 약간 떨어졌다. 추신수는 5회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맷 무어의 151㎞짜리 초구를 공략, 중전 안타를 빼냈다. 팀은 2-4로 졌다.

KBO, 올스타전 MVP에 쏘렌토R

한국야구위원회(KBO)는 MVP에게 3000만원 상당의 뉴 쏘렌토R 승용차를 주기로 하는 등 21일 올스타전(대전) 시상 내용을 18일 확정했다. 승리팀에는 3000만원, 감독에게는 300만원을 상금으로 준다. 홈런레이스 우승자에는 상금 300만원과 150만원 상당의 노트북이, 준우승자에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타이틀 스폰서인 팔도는 올스타전 인기투표 최다 득표자인 롯데 강민호(72만 7063표)에게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2012-07-1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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