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브래들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1R 선두

[PGA] 브래들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1R 선두

입력 2011-06-24 00:00
수정 2011-06-24 08: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마이클 브래들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브래들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 하이랜즈 골프장(파70·6천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16번 홀까지 6언더파를 기록했다.

악천후 탓에 1라운드를 마친 선수가 6명밖에 되지 않고 아예 시작도 못 한 선수는 무려 78명이나 됐다.

비제이 싱(피지), 안드레스 로메로(아르헨티나) 등 7명이 5언더파를 쳐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김비오(21·넥슨)가 9개 홀을 마친 가운데 1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54위에 자리했다.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1라운드 시작을 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