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등판이 불발된 박찬호(38·오릭스)가 개막 사흘 뒤인 15일 출격할 전망이다. 일본의 스포츠전문 스포츠닛폰은 박찬호가 15일 라쿠텐과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고 8일 보도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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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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