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KT 인공지능 방역로봇 도입

연세사랑병원, KT 인공지능 방역로봇 도입

입력 2023-07-19 10:23
수정 2023-07-19 10: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공기 정화, 살균 등 안전 병원 환경 조성
이미지 확대
연세사랑병원 제공
연세사랑병원 제공
연세사랑병원은 공기 정화, 살균, 자율주행 등의 기능을 갖춘 KT의 인공지능(AI) 방역로봇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KT의 AI 방역로봇은 최신 기술인 플라즈마 방식을 이용하는 로봇으로, 플라즈마에서 발생하는 오존을 저농도로 이용해 유해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이상 박멸한다.

연세사랑병원 관계자는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AI 방역로봇을 도입했다”며 “다수의 사람이 밀집된 공간에서 실시간 방역이 가능해 병원 등의 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