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12시 48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 현장. 2023.12.7. 경남소방본부 제공
불이 난 집에 사는 A씨는 오후 1시 8분쯤 거실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20여 분만에 사망했다. 당시 집 안에 A씨 외 다른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16대와 48명을 동원해 오후 1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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