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11시 50분께 서울 영등포구 올림픽대로에서 허모(70)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63빌딩 앞 갓길에 정차 중이던 화물트럭을 들이받았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객 김모(45)씨가 숨졌고, 택시기사 허씨는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직후 택시에는 불이 붙었다.
경찰은 타이어가 펑크나 갓길에 정차 중이던 화물차를 택시가 미처 보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1시 28분께 서울 중랑구 상봉역 2번 출구 앞 버스전용차로에서는 중앙선을 침범한 오토바이가 심야 버스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조모(41)씨가 숨졌다.
연합뉴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객 김모(45)씨가 숨졌고, 택시기사 허씨는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직후 택시에는 불이 붙었다.
경찰은 타이어가 펑크나 갓길에 정차 중이던 화물차를 택시가 미처 보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1시 28분께 서울 중랑구 상봉역 2번 출구 앞 버스전용차로에서는 중앙선을 침범한 오토바이가 심야 버스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조모(41)씨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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