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4시6분께 서울 강남구 수서분당간 고속화도로의 수서 지하차도 직전에서 윤모(58)씨가 분당 방향으로 몰던 1t짜리 화물차가 도로에 주차된 1t짜리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윤씨 등 2명이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주차된 화물차는 서울시 관계자들이 수서 지하차도 세척작업을 위해 세워둔 것이었다.
경찰은 윤씨가 주행 중 주차된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윤씨 등 2명이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주차된 화물차는 서울시 관계자들이 수서 지하차도 세척작업을 위해 세워둔 것이었다.
경찰은 윤씨가 주행 중 주차된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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