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한국인 1명 총격받아 위독

필리핀서 한국인 1명 총격받아 위독

입력 2013-06-24 00:00
수정 2013-06-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국인 1명이 총격을 받아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인 A(39)씨는 이날 오전 3시(현지시간)께 총격을 당한 뒤 다른 한국인에 의해 발견됐다.

사건 발생 당시 목격자는 없는 상태로 정확한 경위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A씨의 일행으로 알려진 다른 한국인은 필리핀인으로부터 총에 맞은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을 통해 경찰 당국에 조속한 수사를 요청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