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자 몰던 SUV, 주차장서 차량 8대 파손… 중상 운전자 병원 이송

70대 운전자 몰던 SUV, 주차장서 차량 8대 파손… 중상 운전자 병원 이송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4-10-23 16:11
수정 2024-10-23 16: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7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23일 오후 1시 4분쯤 주차된 차량 8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울산경찰청 제공
7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23일 오후 1시 4분쯤 주차된 차량 8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울산경찰청 제공


23일 오후 1시 4분쯤 울산 중구 성안동의 한 주차장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든 SUV 차량이 주차된 8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 A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의 차량은 차량 천장부를 포함해 차체가 부서졌고, 피해 차들도 앞범퍼와 유리창 파손 등 피해를 입었다.

A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