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사권 독립’, 조직문화 개선나선 천안시의회 이종익 기자 입력 2024-01-19 17:59 수정 2024-01-19 17:59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1/19/20240119500177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인사권 독립에 따른 조직문화 개선의 가치 공유와 소통 방식 개선을 위해 19일부터 ‘도희와 함께하는 브라운백 미팅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시의회는 5개 전문위원실 및 5개 팀과 주 1회 이상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소방서 방문해 폭염 속 현장 소방관 격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3일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최근 집중호우 속에서도 용산구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고 있는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용산구 관내 이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후원에 참여했다. 충신교회, 한국석유㈜, 서울삼성내과, 쉐이드트리, 금강아산병원, 원 유치원, 제주 삼다돈, 한강회관, GS프레시마트, 구립경로당 등에서 시원한 수박과 이온음료, 자양강장제, 믹스커피, 컵라면 등 위문물품을 소방관들에게 전달했다. 위 격려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이촌1동 시문영 동장, 이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재신 위원장과 김미자 부위원장, 황향화 위원, 충신교회 최명훈 사무장, 한국석유공업 김지수 이사, 이촌1동구립경로당 박대석 회장과 김영종 총무, 용산소방서 권태미 서장과 이은주 행정과장을 포함한 소방관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소방서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근무 여건과 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화재 및 재난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정도희 의장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가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직접 청취해 조직문화를 바꿔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