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저소득 출산가정 40가구에 출산용품 세트 전달

GH, 저소득 출산가정 40가구에 출산용품 세트 전달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2-05-31 23:07
수정 2022-05-31 23: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와 함께 도내 저소득 출산가정 40가구에 출산용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출산용품 세트는 신생아를 위해 GH 직원들이 손수 만든 애착인형과 힙시트, 유아용 세제 등 25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8종 품목으로 구성됐다.

GH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H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학교 주변 환경개선,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임직원이 함께하는 정기 후원을 통한 매칭그랜트와 중고물품 기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