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천 문학터널 무료 운영 첫날 모습

[포토] 인천 문학터널 무료 운영 첫날 모습

박윤슬 기자
입력 2022-04-01 10:43
수정 2022-04-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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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요금소 동전투입기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요금소 동전투입기 1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터널에 각 요금소에 설치된 동전투입기가 가동을 멈춘 채 서 있다. 이 터널은 2002년 4월 1일 개통한 뒤 시와 민간 사업자 간 협약에 따라 지난 20년간 유료로 운영됐으나 협약 기간이 전날 만료되고 시가 무료 운영을 추진하면서 이날부터 통행료를 내지 않고 통과할 수 있게 됐다. 이곳 요금소에 있던 동전투입기도 이날 가동을 멈췄다. 해당 동전투입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2.4.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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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운영 마치고 무료 운영 시작한 인천 문학터널
20년간 운영 마치고 무료 운영 시작한 인천 문학터널 1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터널에 차량 소통이 원활하다. 이 터널은 2002년 4월 1일 개통한 뒤 시와 민간 사업자 간 협약에 따라 지난 20년간 유료로 운영됐으나 협약 기간이 전날 만료되고 시가 무료 운영을 추진하면서 이날부터 통행료를 내지 않고 통과할 수 있게 됐다. 2022.4.1 연합뉴스


1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터널에 차량 소통이 원활하다. 이 터널은 2002년 4월 1일 개통한 뒤 시와 민간 사업자 간 협약에 따라 지난 20년간 유료로 운영됐으나 협약 기간이 전날 만료되고 시가 무료 운영을 추진하면서 이날부터 통행료를 내지 않고 통과할 수 있게 됐다. 이곳 요금소에 있던 동전투입기도 이날 가동을 멈췄다. 해당 동전투입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2.4.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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