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뒤 다시 영하권 추위

비 그친 뒤 다시 영하권 추위

유용하 기자
유용하 기자
입력 2021-02-14 17:12
수정 2021-02-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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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들의 초봄 일광욕
참새들의 초봄 일광욕 포근한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시민공원에서 참새들이 따뜻한 볕을 쬐고 있다. 2021.2.13.
연합뉴스
설 연휴가 끝나는 15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15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으며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차가운 공기 때문에 기온이 점차 떨어질 것”이라고 14일 예보했다. 중부지방에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으며 강원 산지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경남권 해안, 제주도는 10~30㎜,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남권은 5㎜ 내외가 되겠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2~14도를 기록하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21-02-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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