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명복지관 어르신보호센터서 6명 양성 판정

[속보] 광명복지관 어르신보호센터서 6명 양성 판정

이명선 기자
입력 2020-06-09 08:53
수정 2020-06-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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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전경
경기 광명시 광명복지관 어르신보호센터에서 코로나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구로구에 거주 중으로, 서울 양천탁구장 확진자가 다니는 용인큰나무교회에 갔다온 광명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어르신에 의해 6명이 잇따라 감염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광명거주 4명, 부천거주 1명, 하남거주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은 “광명 복지관을 잠정 폐쇄하고 전직원에 대해 오늘중 검체조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하겠다”면서, “더 이상 확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최후의 일각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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