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중앙역서 20대 여성 전동차에 치여 숨져

4호선 중앙역서 20대 여성 전동차에 치여 숨져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7-08-31 13:30
수정 2017-08-3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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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중앙역서 20대 여성 숨져
4호선 중앙역서 20대 여성 숨져
31일 오전 11시 45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전철 4호선 중앙역에서 A(22·여)씨가 오이도 방면으로 향하던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목격자들은 전동차가 역에 진입할 때 A씨가 스스로 뛰어들었다고 진술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사고 여파로 전동차 운행이 50분간 지연됐다. 철도 특별사법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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