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공원서 3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져

도심 공원서 3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져

입력 2017-06-14 11:08
수정 2017-06-14 11: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4일 오전 5시 10분께 대구시 북구 한 도심공원에서 A(37·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티셔츠와 바지 차림에 복부 등을 흉기에 찔린 모습이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A씨는 인근 주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로 보고 인근 폐쇄회로 TV 화면을 확보해 분석하는 한편 시신을 부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