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군 사격장서 화재…야산 0.5㏊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

포항 군 사격장서 화재…야산 0.5㏊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7-02-19 10:21
수정 2017-02-19 10: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포항 군 사격장서 화재
포항 군 사격장서 화재
18일 오후 9시 20분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리에 있는 군 사격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변 산으로 번졌다. 불은 2시간 만에 진화됐고 이 불로 야산 0.5㏊가 탔다.

진화에는 군인 90명, 공무원 80명, 경찰 15명, 소방 60명 등 298명이 동원됐으며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포항은 지난 6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