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교수, SCI에 2년 연속 논문 게재

이수진 교수, SCI에 2년 연속 논문 게재

한찬규 기자
입력 2016-02-02 22:46
수정 2016-02-03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수진 수성대 교수
이수진 수성대 교수
수성대 호텔조리과 이수진(52) 교수가 2년 연속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논문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수성대는 이 교수가 식품 분야 국제학술지인 ‘LWT-푸드 사이언스 앤드 테크놀로지’ 2월호에‘장·단립종 쌀 품종 간 이화학적 상관관계’란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연구는 우리나라, 일본, 베트남 등 전 세계 쌀의 다양한 품종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지난해부터 수입쌀이 완전 개방됨에 따라 국내 쌀과의 경쟁관계에 있어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6-02-0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