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 18분께 강원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김모(58)씨가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사람이 나무에 깔렸다”는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김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체인톱으로 나무 하단부를 절단하던 중 넘어지는 나무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람이 나무에 깔렸다”는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김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체인톱으로 나무 하단부를 절단하던 중 넘어지는 나무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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