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0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다세대주택 4층 이모(74·여)씨의 집에서 이씨가 방안에 누워 숨져 있는 것을 건물주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건물주는 경찰에서 “이씨의 집 주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으로 들어가 보니 이씨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씨의 시신 상태로 미뤄 숨진 지 약 10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홀로 사는 이씨가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건물주는 경찰에서 “이씨의 집 주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으로 들어가 보니 이씨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씨의 시신 상태로 미뤄 숨진 지 약 10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홀로 사는 이씨가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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