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PVC제품 가공업체서 불…근로자 1명 중화상

울산서 PVC제품 가공업체서 불…근로자 1명 중화상

입력 2015-04-22 19:56
수정 2015-04-22 19: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2일 오후 5시 43분께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부채골길 PVC제품 가공업체인 ㈜부림인터내셔널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 근로자 이모(47)씨가 전신 3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화재는 안료 등이 담긴 통 부근에서 갑자기 ‘퍽’하는 소리와 함께 일어났고, 주변 인부들에 의해 곧바로 자체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