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5시 43분께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부채골길 PVC제품 가공업체인 ㈜부림인터내셔널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 근로자 이모(47)씨가 전신 3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화재는 안료 등이 담긴 통 부근에서 갑자기 ‘퍽’하는 소리와 함께 일어났고, 주변 인부들에 의해 곧바로 자체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이날 화재는 안료 등이 담긴 통 부근에서 갑자기 ‘퍽’하는 소리와 함께 일어났고, 주변 인부들에 의해 곧바로 자체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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