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용궁사 절터서 폭발물 발견…軍 수거

인천 영종도 용궁사 절터서 폭발물 발견…軍 수거

입력 2015-03-26 13:24
수정 2015-03-26 13: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6일 낮 12시 29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 용궁사 절터 문화재 발굴 작업 현장에서 길이 50cm의 폭발물이 발견됐다.

현장에서 굴착기로 땅을 파던 근로자가 이 폭발물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폭발물이 오래된 함포 불발탄으로 보이고 폭발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다.

군당국이 폭발물을 수거해 매몰 시점과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