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변사체를 발견했어요” 방산비리 브로커 2명 숨진 채 발견

“여기서 변사체를 발견했어요” 방산비리 브로커 2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14-11-21 00:00
수정 2014-11-21 11: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부산의 모 물류업체 강모(54) 상무와 하모(44) 부장이 지난 20일 오전 경북 청도의 한 공터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뇌물 사건에 연루돼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들은 조사 이틀 만에 변사체로 발견됐다. 21일 오전 마을 주민이 차량이 발견된 공터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의 모 물류업체 강모(54) 상무와 하모(44) 부장이 지난 20일 오전 경북 청도의 한 공터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뇌물 사건에 연루돼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들은 조사 이틀 만에 변사체로 발견됐다. 21일 오전 마을 주민이 차량이 발견된 공터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의 모 물류업체 강모(54) 상무와 하모(44) 부장이 지난 20일 오전 경북 청도의 한 공터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뇌물 사건에 연루돼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들은 조사 이틀 만에 변사체로 발견됐다. 21일 오전 마을 주민이 차량이 발견된 공터를 둘러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