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항 가스公 본부장 첫 시집

이제항 가스公 본부장 첫 시집

입력 2014-11-05 00:00
수정 2014-11-05 01: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제항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장
이제항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장
이제항(57)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장이 늦깎이로 첫 시집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강원지역본부장으로 부임한 이 본부장은 종합문예지 지필문학 제36회 신인공모전 시 부문에 당선돼 지난 6월호에 시인으로 등단했다. 이후 공기업 고위직으로는 드물게 첫 시집 ‘삶 속에 흐르는 노래’를 펴냈다.

2014-11-05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