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싱크홀(sink hole)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28일 밝혔다.
시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안성에서 전국 최다 싱크홀 11건 발생’이란 보도를 했지만, 이는 모두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단순한 도로침하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3년동안 안성에서 11건의 도로침하현상이 발생했지만 모두 하수관로 주변의 도로가 단순 침하한 것으로 서울 송파구 석촌동 일대에서 발생한 싱크홀과는 무관하다”며 “침하된 도로는 그때그때 모두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싱크홀은 지층에 있던 지하수가 빠져나가면서 빈공간이 생기고 지반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땅이 주저앉으면서 생기는 현상”이라며 “안성에서는 이런 현상이 단 한건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시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안성에서 전국 최다 싱크홀 11건 발생’이란 보도를 했지만, 이는 모두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단순한 도로침하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3년동안 안성에서 11건의 도로침하현상이 발생했지만 모두 하수관로 주변의 도로가 단순 침하한 것으로 서울 송파구 석촌동 일대에서 발생한 싱크홀과는 무관하다”며 “침하된 도로는 그때그때 모두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싱크홀은 지층에 있던 지하수가 빠져나가면서 빈공간이 생기고 지반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땅이 주저앉으면서 생기는 현상”이라며 “안성에서는 이런 현상이 단 한건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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