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연휴 쓰레기 투기 집중단속

서울시, 연휴 쓰레기 투기 집중단속

입력 2013-09-18 00:00
수정 2013-09-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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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긴 추석 연휴에 생활 쓰레기가 방치되지 않도록 22일까지 각 자치구와 함께 청소상황실을 운영하며 민원, 투기신고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또 306명을 청소순찰기동반으로 투입해 유동인구 밀집지역 등에서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순찰하고, 무단투기를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석 당일인 19일을 제외하고 매일 1천여명의 환경미화원이 특별 근무를 한다.

일부 구청에서는 연휴 마지막 날인 20일 저녁부터 생활쓰레기를 수거한다.

자치구별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 일정은 구청 청소과에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서남부 관악농협 하나로마트서 여름철 농축산물 할인지원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지난 30일 서울서남부 관악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등과 함께 여름철 농축산물 할인지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서남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감사, 당근, 수박, 복숭아 등 13개 품목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농축산물 실시간 타임세일, 주말세일 등 자체적으로 할인행사를 실시 중으로,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농식품부가 여름 휴가철 소비자 장바구나 물가 경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이 하나로마트 등을 비롯해 계획되고 진행되고 있는지 추진 상황 및 진행과정을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점검에 참석한 유정희 서울시의원과, 송미령 농식품부장관 및 박준식 서울서남부농협 조합장은 농축산물 수급상관 및 할인지원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소비자 물가 안정화 방안 논의를 이어갔으며, 하나로마트 고객들의 현장 여론 또한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의원은 지역 소비자 물가 안정화에 대한 설명 이후,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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