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 차리기도 불안한데… 日 제소 중단하라

차례상 차리기도 불안한데… 日 제소 중단하라

입력 2013-09-18 00:00
수정 2013-09-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차례상 차리기도 불안한데… 日 제소 중단하라
차례상 차리기도 불안한데… 日 제소 중단하라 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단체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에 대한 일본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검토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 때문에 추석 차례상 차리기가 불안하다”며 “일본은 최근 한국의 수산물 수입제한 조치에 대한 WTO 제소 검토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단체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에 대한 일본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검토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 때문에 추석 차례상 차리기가 불안하다”며 “일본은 최근 한국의 수산물 수입제한 조치에 대한 WTO 제소 검토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2013-09-18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