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위원장에 백석근씨 단독 입후보

민노총 위원장에 백석근씨 단독 입후보

입력 2012-11-23 00:00
수정 2012-11-23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다음 달 11일 치러지는 민주노총 위원장과 사무총장 선거에 백석근·전병덕 후보조가 단독 입후보했다. 민노총은 22일 7기 민주노총 임원 선거 후보등록을 마친 결과 백석근(54) 건설산업노조연맹 위원장과 전병덕(51)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후보조만 등록했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서울남부 일용건설노조 추진위원장 출신으로 서울지역건설일용노조 위원장을 거쳐 2007년 전국건설노조 초대 위원장을 지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2-11-23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