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으로 대구시내 신호동 110여개 장애

정전으로 대구시내 신호동 110여개 장애

입력 2011-09-15 00:00
수정 2011-09-15 16: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력 수급 차질로 대구시내 신호등이 일시적 장애를 겪고 있다.

15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부터 대구시내 1천350여개의 신호기 가운데 반월당과 삼덕네거리 등에 설치된 110여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이때문에 일부 신호등은 점멸상태가 되거나 아예 꺼진 곳도 있다.

이에따라 경찰은 시내 곳곳에 교통경찰관들을 내보내 수신호로 대신하고 있지만 청구네거리 등 일부 교차로에서는 차량들이 뒤엉켜 큰 혼잡을 빚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