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서 인형뽑기 기계에 갇힌 초등생 구조

하남서 인형뽑기 기계에 갇힌 초등생 구조

입력 2011-07-22 00:00
수정 2011-07-22 13: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2일 오전 8시30분께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의 한 완구점 앞에서 김모(10)군이 인형뽑기 기계 안에 갇혔다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20여분만에 구조됐다.

구조대는 기계문에 걸린 자물쇠를 절단기로 자르고 갇혀 있던 김군을 구조했다.

김군은 인형뽑기를 하다가 인형을 뽑지 못하자 가로 70㎝, 세로 50㎝인 인형이 나오는 출구로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