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환 소방방재청장 내정자 프로필

이기환 소방방재청장 내정자 프로필

입력 2011-07-21 00:00
수정 2011-07-21 14: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소방직으로는 처음으로 소방방재청 차장에서 곧바로 청장으로 승진했다.

2004년 소방방재청이 생긴 이래 두번째 소방직 청장이다.

소방간부후보생 2기로 소방직에 입문했으며 대구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과 부산소방본부장, 소방방재청 소방방재국장,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 등을 거쳤다.

부친이 소방서장을 지냈으며 지난해에는 아들까지 소방관의 길로 들어선 3대 소방관 집안이다.

지난 18일 산하 협회장으로 옮기려고 사직서를 냈다가 사흘만인 21일 아침 모친 산소를 돌보러 고향 대구로 가던 길에 통보를 받았다.

소방직에 대한 긍지가 높고 성품이 원만하며 조직을 잘 화합한다는 평이다.

▲영남고 ▲한국방송통신대 ▲경북대 행정대학원 도시행정학과 ▲대구대 지역사회개발학 박사 ▲대구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부산소방본부장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장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 ▲소방방재청 차장

연합뉴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와 하노이 재향군인회 간 우의 다지는 뜻깊은 자리 마련”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8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하노이시 재향군인회 및 서울시 재향군인회 초청 환담 행사’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와 베트남 하노이시 재향군인회 간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우의를 증진하고, 재향군인회를 중심으로 안보 의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하노이시 재향군인회 임직원과 서울시 재향군인회 회장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서울시의회를 찾아주신 하노이시 재향군인회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안보와 헌신의 가치를 공유하는 양 도시의 재향군인회가 만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의회가 중심이 되어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두 도시가 보훈과 평화라는 공통 가치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레 느 득(Lê Như Đức) 하노이시 재향군인회 회장도 “서울시의회의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이 양 도시 간 유대 강
thumbnail -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와 하노이 재향군인회 간 우의 다지는 뜻깊은 자리 마련”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