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학 캠퍼스서 대학생 숨진 채 발견

광주 대학 캠퍼스서 대학생 숨진 채 발견

입력 2011-05-24 00:00
수정 2011-05-24 15: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4일 오전 7시 15분께 광주 모 대학 학생회관 앞에서 이 대학교 학생 박모(23.3년)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학교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학생회관 4층 박군의 동아리방 창문이 열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함께 술을 마시고 박군이 학교 동아리방에 간다고 했다”는 친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