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무주·장수 16시30분 한파주의보

진안·무주·장수 16시30분 한파주의보

입력 2010-12-24 00:00
수정 2010-12-24 17: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주기상대는 24일 오후 4시30분을 기해 진안과 무주, 장수 등 전북 3개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화보] “춥다 추워~”…전국 30년만에 한파

한파주의보는 해당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 최저기온보다 10도 이상 낮거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전북 전역은 25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영하 8도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는 전북지역에 이날 밤부터 25일 낮까지 5∼15㎝, 많은 곳은 20㎝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주=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