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코엑스서 정시 대입정보박람회

대교협, 코엑스서 정시 대입정보박람회

입력 2010-12-09 00:00
수정 2010-12-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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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수 고려대 총장)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홀A에서 고려대,경희대,성균관대,이화여대 등 전국 88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하는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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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전국 88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하는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장에 수많은 수험생 및 학부모, 진학담당 교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연합뉴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전국 88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하는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장에 수많은 수험생 및 학부모, 진학담당 교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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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3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는 수험생,학부모,진학담당 교사에게 종합적인 대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수능 성적통지일 직후에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가 대학이 대학별 상담관을 개설해 교수,입학담당자,전문상담원 등이 해당 대학을 희망하는 예비 지원자와 학부모에게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진학진로상담관에서는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의 현직 교사들이 나와 무료로 일대일 맞춤 상담을 한다.

 매일 세 차례 정시모집 대비 전략 특강을 열고 다문화 상담관에서는 재외국민과 외국인 자녀 등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저당 인식개선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9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저당 인식개선 프로그램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아동기 건강습관 형성의 중요성과 덜달달 원정대의 출발과 활동을 격려했다. ‘ㄹ덜 달달 원정대’는 서울시가 개발한 손목닥터 앱의 신규 기능(저당 챌린지 7.16 오픈)과 연계해, 초등학교 1~6학년 아동 100명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당류 과다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또래문화 조성을 위한 공공보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어린이 문화 공연 ▲저당 OX 퀴즈 및 이벤트 ▲‘덜 달달 원정대’ 위촉장 수여, ▲기념 세레머니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300여 명의 아동·가족이 참여하여 저당 인식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당 섭취 줄이기와 같은 건강한 식습관을 어릴 때부터 실천하는 것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작이다”라며 “서울시의회는 시민 건강권 보장과 아동기 건강 격차 예방을 위한 정책 기반 조성과 지원에 더욱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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