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4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현대차 비정규직 투쟁승리를 위한 전국민중대회’를 열고 현대차 사내하청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결의문을 통해 현대차에 교섭을 촉구하면서 “공권력 투입 등 예상되는 물리적 탄압에 맞서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양재동 현대차 본사 앞으로 옮겨 촛불집회를 열 계획이다.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한국진보연대 이강실 대표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20여명은 현대차 본사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한다.
연합뉴스
이들 단체는 결의문을 통해 현대차에 교섭을 촉구하면서 “공권력 투입 등 예상되는 물리적 탄압에 맞서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양재동 현대차 본사 앞으로 옮겨 촛불집회를 열 계획이다.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한국진보연대 이강실 대표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20여명은 현대차 본사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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