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기념품공모전 대통령상 김선준씨 ‘천상의 펜’

관광기념품공모전 대통령상 김선준씨 ‘천상의 펜’

입력 2010-08-25 00:00
수정 2010-08-25 00: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관광공사가 한국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13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김선준씨의 ‘천상의 펜’이 대상(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미지 확대


관광공사는 “‘천상의 펜’은 대나무의 자연미에 황토, 모시, 자개, 금 옻칠 등 전통공예 기법을 접목시킨 작품”이라며 “현대적 세련미와 전통성, 작품성, 실용성 등을 두루 겸비한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24일 밝혔다. 금상(국무총리상)은 ‘휴 시리즈’와 ‘도자기 시계’ 등 두 작품, 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전래동화를 주제로 과학적 사고를 일깨워주는 오르골’ 등 세 작품이 선정됐다. 이 밖에 동상 6개, 장려상 18개 등 모두 110개 제품이 입상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10-08-25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